이병대 콤텍시스템 부사장이 자회사인 인젠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인젠트는 2001년 3월 콤텍시스템이 금융솔루션기업인 인젠트글로벌과 P&A(자산부채인수) 방식으로 인수한 한국 NCR의 금융단말기 사업부문을 합쳐 설립한 금융 eCRM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서울·기업·외환은행에서 260억원을 수주하는 등 금융 CRM 및 통합 단말 솔루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임 이 사장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컴퓨터 전무이사, 콤텍시스템 부사장을 역임한 IT 전문 영업맨이다. 이 사장은 콤텍시스템 부사장을 겸직하게 된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