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공중 무선 근거리통신망(LAN) 사업을 위해 실시한 통합형 액세스포인트(AP) 장비성능테스트(BMT)에서 머큐리(대표 김진찬)가 통과업체로 단독 선정됐다.
KT는 지난 13일부터 케이블모뎀과 무선 LAN AP를 결합한 통합형 AP장비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BMT를 실시한 결과 27일 국산업체인 엠엠씨테크놀로지(대표 홍승억)의 장비를 제안한 머큐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BMT에서는 머큐리를 비롯해 현대정보기술(장비업체 삼성전기), 텔피온(아크로웨이브) 등 3사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앞으로 KT는 머큐리를 상대로 단독 가격 입찰을 실시한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공급규모는 2만여대다.
한편 이에 앞서 KT는 지난 5일 단독형 AP장비 공급업체로는 현대정보기술(장비업체 삼성전기)을 선정한 바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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