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정장섭·사진)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LG카드와 ‘연구비카드제’에 관한 업무제휴조인식을 체결한다. 연구비카드제는 정부에서 대체·신재생 에너지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하는 연구비를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또는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집행하도록 해 집행내역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단은 이번 연구비카드제를 도입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구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연구비 집행기관은 제반 증빙자료의 간소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사업비 정산 관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