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전문생산업체인 삼진(대표 김평길)은 일본의 대표적 소형가전메이커인 타이거(Tiger)사와 총 40억원어치의 공기청정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의 공기청정기는 헤파필터 방식을 채택했고 활성탄 탈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 준다.
삼진은 이번 공기청정기 수출계약을 바탕으로 연간 120만대 규모의 일본 공기청정기 시장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의 환경가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31)467-5824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