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통신사업자인 이콴트는 머스크데이터USA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모델을 토대로 전세계 135개 이상의 항만을 자체 운송 허브로 연결할 계획이라고 이콴트코리아(대표 정왕진)를 통해 22일 밝혔다.
이콴트의 IP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머스크데이터USA ASP는 운송업자들이 민영화와 경쟁 증가로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한 ASP 모델을 통해 사용량 기준 지불 방식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받으면서도 서버·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매 등 전통적 설치에 따른 투자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콴트 측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이유로 이콴트의 IP VPN 솔루션이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머스크데이터는 이콴트의 네트워크와 부가서비스를 통해 3년 동안 17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콴트는 또 “머스크데이터USA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전세계 항만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ASP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수직적 계열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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