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조만간 LCD사업부를 분리시키고 이를 기존 자회사인 요나고후지쯔에 통합시킬 것이라고 EE타임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한국과 대만이 LCD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LCD사업부를 인수하는 요나고후지쯔는 의료, CAD 등의 고부가 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후지쯔측은 답변을 거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