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가 전자독서실 사이트 FOIA(http:www.foia.ucia.gov)에서 사용하는 금지된 인터넷 추적기술인 ‘쿠키’를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가 보도했다.
CIA의 이번 결정은 지난 19일 비영리단체인 공공정보연구소(PIR)에 의해 FOIA가 연방 프라이버시 가이드라인은 물론 CIA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위반하고 쿠키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난 데 따른 조치다. 본지 3월 20일자 24면 참조
이와 관련, CIA의 사이트를 관리하는 마이크 스텝은 “(쿠키를 사용한 것은) 우리측의 실수지만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CIA가 방문객을 추적했다고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우리는 그럴 만한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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