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캐릭터디자인전’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디지털영상교육협회(회장 김준교)가 지난 18일부터 시청·강남·영등포역 등 서울 지하철 10군데 환승역에서 열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지하철역명의 유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총 24개의 캐릭터들이 소개돼 있다. 모든 작품들은 서울지역 7개 정보산업고등학교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창작한 캐릭터다.
강남역에서 전시회를 지켜본 대학생 손정아씨(23)는 “역명에 기반을 둬 창작한 캐릭터라서인지 왠지 모르는 친근감을 느꼈다”면서 “이런 캐릭터들이 제품으로 이른 시일안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직장인 김강호씨(32)도 “외국산 캐릭터 위주인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토종 캐릭터들이 많이 창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한국디지털영상교육협회의 전창훈 사무국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는 애니메이션 등 영상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3일까지 열린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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