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회사인 엠에스디(대표 윤영태)는 대만 에이빗사에서 제조한 최신 그래픽카드인 지포스4 Ti4400을 출시했다.
고가형 그래픽카드 제품인 지포스4 Ti4400은 엔비디아의 최신 엔피니테에프엑스2 엔진을 채택, 사실감 넘치는 화면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LCD 사용자를 위한 DVI 포트를 제공하는 등 다중화면을 지원한다. 또 128MB 자체 메모리를 탑재하고 화질을 부드럽게 하는 앤티알리아싱 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어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3D 게이머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44만원.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