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은 최근 젊은 유권자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우리정치의 고질병인 금권·타락선거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취지로 ‘사이버당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선발된 사이버 대의원은 오는 6월 자방선거와 관련해 당의 시장과 구청장(한나라당 부산 영도구)후보 선출에 참여할 선거인 자격을 얻게 되는데 총 대의원 수의 30% 정도를 할당할 예정이다.
사이버 대의원의 선정방식은 각 후보진영의 무더기 지원사태를 막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토론장’이나 ‘전자투표’ 등 네티즌 코너에 참여하는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 높은 포인트를 가진 사람부터 대의원으로 선정하는 포인트 방식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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