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의 특허·실용신안 출원이 급격히 감소했다.
17일 특허청 집계에 따르면 2001년 1월 현재 국내에 출원된 MP3플레이어에 대한 특허·실용신안 출원은 총 238건으로 국내 기업이 전체의 96%인 228건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99년 82건을 정점으로 2000년 51건, 2001년 30건으로 출원이 급격히 줄었다.
특허청은 이 같은 MP3플레이어 출원 감소 이유에 대해 97년 MP3플레이어 제품이 처음 출시된 후 출원이 봇물을 이루다 최근 기술을 활용한 시장이 응용·성숙단계에 접어들어 신규 기술특허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체별 출원은 삼성이 37건으로 가장 많고 LG 33건, 현대 15건, 고려미디어 7건, 앰피맨닷컴과 히트정보가 각각 5건 등으로 집계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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