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정보통신 발전을 협의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보통신회의가 11일 한국을 비롯, 21개 회원국에서 3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노이에서 막을 올렸다.
25회를 맞은 이번 회의는 15일까지 계속되는데 APEC 회원국간 정보통신업무 전반에 관한 문제를 협의하게 된다.
베트남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 개막식에서 마이리엠축 베트남 우정통신부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회원국간 정보의 벽을 허물고 각 국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는 계기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IT산업의 정상국인 한국은 이번 회의에 정보통신부 관계자와 관련기업 관계자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 CDMA방식의 이동통신사업에 뛰어든 SK와 LG, 동아일레콤의 합작법인 SLD텔레콤은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노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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