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전문업체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온라인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소프트맥스는 최근 온라인게임 업체인 넥슨과 제휴해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인 ‘테일즈위버’ 개발에 들어간 데 이어 온라인 슈팅게임인 ‘트림체이서’도 자체 개발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이들 게임을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인 ‘4Leap(www.4leap.co.kr)’와 연동해 서비스하고 각각 오는 8월과 10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오는 6월말부터 커뮤니티 사이트도 아바타 및 각종 아이템을 판매하는 형태로 부분 유료화, 수익모델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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