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ATM기에서 현금을 입출금할 수 있게 됐다.
CHB조흥은행(은행장 위성복 http://www.chb.co.kr)은 11일부터 국내 금융권 최초로 휴대폰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에 바코드를 저장해 현금카드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현금 입출금·계좌이체·조회업무 등을 할 수 있어 기존의 마그네틱 현금카드 사용과 동일한 방식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조흥은행 창구에서 휴대폰거래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서비스 가능한 휴대폰(이동통신만 식별번호 제한없음)은 제조사와 모델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초부터 출시된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되는 휴대폰이면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