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온라인 DVD 렌털업체 넷픽스가 주식공모(IPO)에 나선다. 넷픽스는 이번 IPO를 통해 1억15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IPO는 침체돼 있는 닷컴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이 회사의 리드 해스팅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9월 10일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자사 DVD 포장공장에서 수천개의 우편 배달용 DVD케이스 위에 앉아 이를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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