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IT산업협력 대표단이 7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의 정보통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양준철 정보통신부 국장, 한기철 전자통신연구원(ETRI) 이동통신연구소장, 업계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오는 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머물면서 중국의 신식산업부, 과학기술부,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양측은 이동통신산업 협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IMT2000을 비롯한 새로운 협력 분야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또 대표단은 중국의 비관세 장벽 시도에 대해서도 우리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