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11일(현지시각)로 예정된 반독점소송 심리를 2주일간 연기해달라는 청원을 법원에 냈다.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반독점소송 심리를 주관하고 있는 콜린 컬러 커틀리 판사에게 “지난해 11월 정부와 이루어진 합의를 거부한 나머지 9개주가 최근 제시한 안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청원했다.
MS와 반독점 소송 합의를 거부하고 있는 9개주는 앞서 MS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새로운 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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