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박재윤 http://www.pusan.ac.kr)가 e프로큐어먼트 시스템 ‘물품전자구매시스템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전자입찰시스템 기능은 입찰·역경매 등으로 구매요구에서 발주서 작성 후 입찰·역경매·수의계약 등을 지원하게 되며, 부산대의 용역 및 공사를 제외한 3000만원 미만의 물품(2000년 기준 연간 구매 규모 200억원) 전량을 전자구매하게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부산대의 기간업무시스템인 예산관리시스템(효원정보시스템)과 연계된다.
시스템 개발 작업은 오는 5월말까지 총 3개월간 신텍정보시스템에서 주관해 진행된다.
현재 전자입찰시스템을 도입한 대학은 전북대,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등으로 자체 전자입찰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대학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