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대표 장성익)는 모바일 운세 서비스인 매직타로카드를 개발하고 SKT의 네이트를 통해 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매직타로카드 서비스는 타로카드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없이 한번만 다운로드하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의 휴대폰으로 점괘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사랑운, 금전운, 선택의 기로 등의 메뉴를 갖고 있으며 텍스트 위주 운세서비스와는 달리 256컬러와 애니메이션으로 카드 이미지를 구현해 실제 타로카드를 통해 점을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는 것이 3R의 설명이다.
3R는 최근 매직타로카드가 모 인기드라마 소재로 활용되는 등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운세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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