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오즈인터미디어(대표 오동진)이 일본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오즈인터미디어는 최근 일본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제이사이드닷컴(http://www.jside.com)과 공동으로 일본 현지에서의 3D 아바타 커뮤니티 게임인 ‘카페나인’ 서비스에 나서기로 협력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오즈인터미디어와 제이사이드닷컴은 이달 한달간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다음달부터는 상용서비스에 돌입하고 수익은 양사가 일정비율로 배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일본 현지화팀을 구성해 ‘카페나인’에 대한 현지화 작업을 벌이고 서버운영와 게임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이사이드닷컴측에 전수키로 했다.
또 일본 온라인 게임시장에 먼저 진출한 한게임제팬과도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일본의 오프라인 유통망인 PCdepot을 통한 CD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오동진 사장은 “1∼2년 내에 일본에도 한국 못지 않은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일본진출을 계기로 다양한 현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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