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흥기업을 위한 증시인 자스닥과 오사카 증권거래소의 나스닥재팬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자스닥 시장을 개설하고 있는 일본증권업협회, 오사카 증권거래소, 미국 나스닥을 운영하고 있는 나스닥스톡마켓 등 3개 단체는 오는 2003년 3월 자스닥과 나스닥재팬의 통합을 목표로 협상에 들어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벤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세계적으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투자의 중복을 피해 시장운용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합이 이뤄지면 새로운 증시는 상장기업 1000개사, 주식시가 총액은 약 1조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시장규모 면에서 미국 나스닥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