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가정용 전자(가전) 업체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도쿄 본사 건물 등 3개 빌딩을 매각해 600억엔(약 4억4750만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5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http://www.wsj.com)이 보도했다. 이번 빌딩 매각 계획은 마쓰시타전기산업의 2001 회계연도 적자가 대폭 확대된 이후 나온 것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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