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http://www.kpc.or.kr)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차관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희범 회장은 1949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 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 공과대학,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12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상공자원부 전자정보공업국장,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자원정책실장, 산업자원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희범 회장은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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