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상회의 개발업체 뷰우시스템코리아(대표 신용완·남궁환식 http://www.viewsystem.com)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시회 ‘엑스포컴 코리아(EXPO COMM KOREA) 2002’에서 이스라엘 라드비전(http://www.radvision.com)사와 공동으로 영상회의 및 VoIP 네트워킹 솔루션을 선보인다.
라드비전은 하드웨어 영상회의 장비인 MCU(Multipoint Control Unit)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선두권을 형성하는 업체.
뷰우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회의·VoIP·H.320과 H.323간 게이트웨이·모바일 기술과 라드비전 제품에 임베디드되는 뷰우시스템의 데이터 컨퍼런싱 기술 등 양사가 보유한 핵심기술 및 국제표준기술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뷰우시스템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자체 SW 영상회의 솔루션뿐 아니라 라드웨어의 하드웨어 장비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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