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인터넷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인터넷 박람회가 베이징에서 열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칭화대학교와 한국의 무한기술투자는 다음달 28일부터 4월1일까지 베이징국제회의센터에서 양국 기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한·중 IT 엑스포 2002’를 열기로 확정했다.
한국과 중국의 인터넷기업간 교류증진 및 상호간 홍보 및 판매 루트를 개척함으로써 대중국 파트너 관계를 구축,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터넷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유망 벤처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칭화대 부설 북경사로과학기술개발연구소의 친추안 박사는 “중국시장에 즉시 접목이 가능한 ‘게임’ ‘모바일’ ‘사이버아파트’를 주테마로 정했다”며 “칭화대가 중국기업의 선택 및 제휴, 협력관계 조성 부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한국측 공동 주관사인 코리아나씨엔은 행사기간에 맞춰 칭화대 사이언스파크에 ‘한·중 IT교류센터’를 설립, 박람회 참가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문의 (02)545-7833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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