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노래 한 곡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미국정부가 인터넷에서 방송되는 음악에 대한 로열티를 청취자 1인당 0.14센트(약 0.15원)로 잠정 결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는 관련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인터넷 라디오 전송에 대해서는 곡당 0.07센트가 적정하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비영리 방송에 대해서는 더 낮게 책정해 라디오로 재방송되는 경우나 인터넷 전용 방송으로 제공되는 경우 0.05센트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당초 뮤지션들과 음반업계가 주장했던 0.4센트보다 훨씬 낮아진 것이다. 또 방송사들이 1시간 청취료로 주장했던 0.15센트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이 제안은 오는 5월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발효된다. 승인되면 로열티 금액이 지난 98년부터 소급 적용되며 로열티는 뮤지션과 음반업계에 나뉘어 각각 지불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