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기술(IT)업계 대표주자인 후지쯔(http://www.fujitsu.com)가 프랑스 최대 휴대폰업체인 사겜(http://www.sagem.com/en)과 휴대폰분야에서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했다고 일본경제(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후지쯔와 사겜은 동영상정보(멀티미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제3세대(G) 휴대폰을 공동개발, 오는 2004년부터 유럽과 일본에서 동시에 판매하기로 했다. 후지쯔는 동영상 처리와 인터넷 접속용 소프트웨어를, 사겜은 세계 각국의 통신규격을 충족시키는 통신소프트웨어를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제품의 개발뿐만 아니라 앞으로 생산·판매 등의 분야에서도 공동보조를 취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겜은 지난해 약 5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10위권에 올라 있다. 후지쯔는 지난해 주로 일본시장에서 220만여대의 휴대폰을 판매했지만 해외시장 진출에는 다소 늦게 뛰어들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