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I는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 투자대비효과를 의미한다. 제품·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 투입한 비용 및 노력에 비해 어느 정도의 효과가 나는지를 측정하는 기법이다. 원래 ROI는 일반 경제용어로 출현했지만 기업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과 직접 맞물려있는 IT분야에서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ROI는 통상 △초기 투자한 금액을 어느 시점부터 회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점 △도입 이후 투자한 금액의 몇%까지 수익효과가 나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나뉜다. 100억원의 투자비용을 6개월 만에 전량 회수했다는 것이 전자의 ROI 시각이라면 A라는 솔루션에 대한 ROI가 430%에 이른다는 것은 후자에 해당한다.
ROI에 대한 측정방식은 다양하며 컨설팅 업체나 솔루션 업체마다 약간씩 다른 ROI 방법론을 갖고 있어 유사한 프로젝트라고 할지라도 ROI 산출결과는 판이할 때가 많다. 이는 ROI가 인건비나 구매비용 등 실제 수치로 나타나는 정량적인 ROI 이외에 업무속도의 단축,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고객만족도 증가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성적(定性的)인 부분에 대한 효과측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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