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정보기술(IT)시장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는 웹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자.”
세계적 보안솔루션업체인 미국 베리사인이 웹서비스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IBM·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선마이크로시스템스·BEA시스템스·휴렛패커드(HP) 등의 대형 IT업체들과 제휴를 맺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베리사인은 자사의 디지털 보안기술을 이들 업체들의 웹서비스 소프트웨어에 제공하게 된다.
인터넷 기반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서를 자동화 해주는 웹서비스는 이제 막 세력을 확대하는중이라 신뢰성 제고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베리사인의 웹서비스그룹 엔지니어 매니저 매튜 쉴츠는 “이번 동맹으로 개발자들이 이전보다 쉽게 온라인 인증과 다른 e커머스 기능을 손쉽게 웹서비스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