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는 우정사업본부(대표 이교용 http://www.koreapost.go.kr)와 공동으로 비자카드를 소지한 외국인들에게 전국 190개 우체국 현금인출기(CD)를 통한 현금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마케팅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적인 목적이다. 외국인들은 1회 최고 70만원, 1일 최고 1000만원까지 현금인출 및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LG카드는 정산업무를 담당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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