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및 건축물 관리, 지적도전산화 등 도시계획분야 정보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표준화된 도시계획정보체계가 수립된다.
국토연구원 GIS연구센터는 오는 7월까지 표준화된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계획업무 환경분석 및 정보화전략계획(ISP)’작업을 진행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다.
이번 ISP는 도시계획 관련 대민서비스, 행정처리 등 각종 업무와 여러 정보화사업간의 연계방안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종합적인 도시계획정보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따라서 도시계획분야 각종 업무처리와 정보기술 활용 현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도시계획업무 프로세스 체계를 수립하는 업무수행절차개선(BPR)과 함께 도시계획업무 정보화 관련 표준화 방안과 범위를 규정하는 작업이 병행 추진된다. 또한 도시계획정보체계와 관련된 토지관리정보체계, 지적도전산화사업, 건축물행정종합정보시스템, 시군구행정종합정보화사업 등에 대한 연계 및 통합방안도 주요 연구 대상이다.
ISP작업을 통해 국토연구원은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도시계획정보체계의 구현 가능성과 기술적인 문제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종합적인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연구원은 19일까지 시스템통합(SI)업체들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기술 평가작업을 거쳐 이달중으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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