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4분기 순익 5.1% 증가

 

 

 세계 최대 PC업체인 미국 델컴퓨터는 이달 1일 끝난 4분기 실적에서 순익이 작년 동기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델은 이 기간중 순익이 4억5600만달러(주당 17센트)로 작년 동기의 4억3400만달러(주당 16센트)보다 5.1% 늘어났다. 하지만 경상이익은 1년전의 5억800만달러보다 5000만달러 정도 줄어들었다. 또 매출도 작년의 86억7000만달러보다 7% 적은 80억6000만달러에 그쳤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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