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업체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 ‘크러쉬 어드벤스’를 개발, 게임포털사이트 ‘한게임(http://www.hangame.naver.com)’을 통해 오픈 베타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상대방의 차량과 레이싱을 펼치면서 상대 차량과 충돌해 점수를 획득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빠른 스피드와 액션성이 뛰어나다. 상대 차량을 앞지르거나 혹은 충돌할 때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부스터 시스템’, 점프해서 상대방의 충돌로부터 피할 수 있는 ‘점프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으며 최대 8명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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