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업체인 브리지텍(대표 이상호 http://www.bridgetec.co.kr)은 금융권 콜센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올해 2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
브리지텍은 지난해 콜센터 구축에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감안, 올해는 자체 솔루션 확보와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소규모 콜센터 사업에 대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미국 알티젠사의 CT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상호 사장은 “지난해 MMS와 VoIP 솔루션 개발에 힘을 기울였지만 이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없어 고전을 했다”며 “올해는 금융권 CTI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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