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기업들의 도산사태가 진정되고 있다.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에 따르면 컨설팅업체인 웹머저스닷컴은 올 1월들어 도산한 닷컴기업들의 수가 19개로 지난해 1월의 56개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은 물론 도산세가 1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웹머저스닷컴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월 이후 문을 닫은 닷컴기업은 788개에 달한다.
이 회사의 팀 밀러 회장은 “지난해 5월 닷컴기업 파산이 절정에 달한 뒤 사태가 잦아들기 시작했으며 1월 집계는 이런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머저스는 또 투자자금이 유입된 인터넷 기업이 전세계적으로 7000∼1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이 중 10% 정도가 파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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