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대표 한윤석)은 신호처리반도체분야의 선도업체인 미국 이퀘이터테크놀로지스(http://www.equator.com)가 개발중인 광대역 신호처리칩에 자사가 자체 개발한 MPEG4 스트리밍솔루션을 탑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사는 MPEG4 기반 스트리밍기술 국제규격단체인 ISMA가 최근 발표한 ISMA1.0 표준규격을 따르는 주문형비디오(VOD) 스트리밍 솔루션을 5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2002 ISMA 연차회의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롬기술과 이퀘이터가 함께 선보인 MPEG4 VOD솔루션은 그동안 새롬기술이 개발해온 비디오, 오디오 디코더, 스트리밍 미디어플레이어 등 세계수준의 MPEG4 기술을 이퀘이터의 VOD 셋톱박스용 광대역 신호처리기(BSPTM) 칩인 MAP-BSPTM군에 적용한 것이다.
새롬기술 한윤석 사장은 “그동안 ISMA·M4IF·MPEG·3GPP·3GPP2·WMF 등 각종 국제 표준화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며 쌓은 기술력을 세계적인 셋톱박스 칩 개발업체인 이퀘이터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퀘이터테크놀로지스는 셋톱박스·영상회의·비디오보안·이미지 등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커뮤니케이션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120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캠블에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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