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이통업체 버라이존와이어리스(http://www.verizonwireless.com)가 지난해 1월 넥스트웨이브텔레콤 이통 주파수를 경매할 때 선납했던 경매 입찰 보증금 17억달러를 돌려달라고 주장하며 FCC를 법원에 제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http://www.ft.cim)가 6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버라이존와이어리스와 보이스스트림와이어리스 등 13개 이통업체들은 올해 초 주파수 경매 보증금으로 선납했던 32억달러에 대해 매주 300만달러라는 비용(은행이자)이 발생, 통신서비스 확대 등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납금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FCC가 환불 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자 버라이존이 마지막 단으로 법원에 제소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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