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생활의 첨단화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운동화 자동세탁기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세척기기 전문업체인 크린스타(대표 최수길 http://www.stardry.com)는 최근 냄새나는 운동화를 버튼 하나로 자동 세척할 수 있는 운동화 전용 세탁기를 개발, 시장공급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운동화 세탁기는 사용자가 직접 손으로 끈을 풀지 않고도 1시간 만에 운동화를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오존 살균 처리까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최수길 사장은 “운동화 세탁기는 대중성과 안정성, 수익성을 갖춘 생활밀착형 사업아이템으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 오래전에 도입돼 널리 이용되고 있다”며 “이 제품을 이용한 운동화 빨래방이 아파트단지·학교·스포츠센터 등이 밀집한 지역에서 틈새업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24-4800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