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반도체에 부과되는 수입관세를 예정보다 2년이나 앞서 완전 철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반도체와 함께 다이오드, 사이리스터, 트랜지스터, 발광다이오드 및 스마트 카드 등에 부과되는 관세도 모두 없어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앞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조건으로 반도체 관세를 올해부터 2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동안 많은 외국 반도체업체들은 중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반도체 가운데 80∼85%를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반도체 관세 부과는 자국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늘리는 자충수라고 지적해왔다.
이 통신은 중국 정부가 단속에 골머리를 앓아왔던 관세차익을 노린 밀수가 이번 조치를 통해 사라질 것이라고 논평했다.
<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