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관호 KRNIC원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응옌 레 투이 VNNIC 사무총장이 악수하며 양국 인터넷 산업의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원장 송관호)가 5일 베트남인터넷정보센터(VNNIC)에 인터넷 관련 장비를 기증하고 양기관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KRNIC은 이와함께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KNRA 이사장 서평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기술개도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사이공소프트웨어파크(SSP)와 장비 기증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송관호 원장은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중 두번째로 인구가 많고 정보화의 성장가능성도 대단히 높다”면서 “이번 개통식을 통해 베트남과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