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지난해 메인프레임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2002년 z시리즈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성장률을 기록했던 이 회사 z시리즈 사업본부는 5일 간담회를 통해 서버통합, e비즈니스 솔루션 영업 강화, 백업·재해복구시스템 솔루션 확대 등 3대 핵심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선보인 리눅스 전용 메인프레임 등 리눅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솔루션 영업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백업 및 재해복구 시장공략을 위해 병렬시스플렉스 솔루션을 확대 구축하고 ‘XRC’ ‘PPRC’ 등 데이터 백업솔루션과 연계해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z시리즈 사업본부의 양승하 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버통합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본다”며 “z시리즈의 오픈 아키텍처, 효율적인 가격정책 등을 무기로 웹과 기간계 통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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