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 http://www.sem.samsung.co.kr)는 장치공정수율 99%, 조립공정수율 99.9%를 목표로 모든 사업역량을 집중하는 ‘챌린지99’ 혁신운동을 선포하고 세계 1등 수준의 품질확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형도 부회장은 전 사원에 보낸 e메일에서 “창사 28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2001년 동안 내실다지기에 주력한 결과 경영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경쟁력도 회복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세계 1위가 되기 위한 극한 품질목표에 도전하는 챌린지99 제조역량 혁신운동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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