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기반 캐릭터업체인 대원C&A홀딩스가 일본 선라이즈사와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대원C&A홀딩스의 주가는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5.71% 오른 2만2200원을 기록해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회사측은 이번 MOU 체결로 일본 선라이즈사와 인기만화 ‘크러시기어’를 애니메이션으로 공동제작하고 캐릭터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공동제작 방식은 해외시장을 겨냥하거나 해외 창작물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큐빅스’의 미국 흥행 성공으로 이러한 방식이 업계에 정착되고 있는 추세다.
증시전문가들은 또 관계사인 대원씨아이(지분율 22.58%)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등록시 평가차익이 기대된다는 점도 주가 강세의 이유가 됐다고 분석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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