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통합포럼(ECIF)의 지불결제기술위원회를 맡고 있는 전자지불포럼(의장 정인식)이 인터넷 지불대행서비스(PG)업체들의 대표협의체인 전자지불산업협의회와 통합된다.
전자지불포럼과 전자지불산업협의회는 최근 업계 협력 증진 및 기구 대표성 향상을 위해 통합을 결정하고, 전자지불포럼을 확대개편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지불산업협의회는 5일 총회를 갖고 해산한 뒤 회원사는 오는 27일 전자지불포럼의 통합총회에 맞춰 신규가입키로 했다. 두 기구의 통합 결정에 의해 확대개편될 전자지불포럼은 PG분과를 신설하고, 전자지불협의회 소속 4개사를 회장단에 편입시킬 계획이다. 또한 통합기구의 활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전경련 지식경제센터가 맡고 있는 협의회 사무국 역할도 전자지불포럼 사무국이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확대출범할 통합전자지불포럼은 총 100여개의 회원사를 포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업계 대표기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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