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인터넷 마일리지 업체 블루칩인터넷(대표 임홍진 http://www.blue-chip.co.kr)이 31일 자동응답서비스(ARS)와 인터넷 기술을 결합한 ‘eARS’ 솔루션을 개발했다.
eARS는 이용자가 ARS에 전화를 걸고 안내방송에 따라 버튼을 눌러서 이용하던 것을 컴퓨터가 전화 걸기에서 전화 버튼 누르기, 전화 끊기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 이 솔루션을 응용해 구매·예약·정보 조회를 메신저 방식으로 구현해 콜센터 상담요원과 고객이 온라인으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기존 상담원 위주의 전화 서비스를 대신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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