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를 통해 월드컵 축구경기 생중계와 인기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게된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KBS·SBSi·iMBC 등 3사와 ‘KTF 매직엔 멀티팩 방송 동영상 콘텐츠 공급 및 무선 멀티미디어 공동 사업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KTF는 2월 말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각종 방송프로그램과 멀티미디어 동영상 콘텐츠를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KTF는 주문형비디오(VOD), cdma2000 1x EVDO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지상파 방송 3사의 방송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인 KTF는 방송 3사와 함께 무선인터넷과 지상파 방송을 연계한 월드컵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방송사의 주요경기 생중계와 주요장면을 EVDO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F는 방송 3사 동영상 콘텐츠 구현은 KTF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매직엔 멀티팩의 기능을 활용, 동영상 플레이어를 전송받아 구동시키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송 및 구동 속도가 빠르고 사용이 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KTF 신사업총괄 홍원표 전무는 “KTF는 지상파 방송 3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각종 동영상 콘텐츠를 융합한 토털 유무선 멀티미디어 방송국인 멀티팩 방송국(가칭)을 1분기 중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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