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HP가 세계 IT시장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는 서비스 시장에서 이 분야 1위인 IBM에 대해 압박을 높이고 있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HP의 서비스 부문 사장 리버모어는 “컴팩과 합병하면 HP의 세계 서비스 시장 위상이 3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합병이 되면 대기업 시장에서 IBM의 고객을 빼앗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HP는 세계 서비스 시장에서 5위이며 컴팩은 7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IBM이 1위, 일렉트로데이터시스템스(EDS)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버모어 사장은 “합병이 왼성되면 우리는 6만5000명의 IT 전문인력을 가질 것이며 전세계 160개국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이며 “특히 합병사는 IBM에 비해 제조·통신·금융기관·정부조달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