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2002년 2월분부터 월정 구독료를 현행 1만4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조정합니다. 가판 가격은 1부에 600원에서 700원으로 바뀝니다.
전자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채워드리기 위해 지난해 4월 본지 4면 증면 이후 요일별 섹션(월-e월드, 수-e테크, 금-e엔터테인)과 함께 다양한 기획특집물을 발행하는 등 지면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원가부담이 과중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독료 인상을 억제하며 자체 경비절감을 통해 인상요인을 흡수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일선 지국의 심각한 운영난을 개선하고 보급유통망을 확충해 고품격 정보를 신속·정확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이므로 독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전자신문은 이번 구독료 조정을 계기로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는 지식종합지로서 더 최선을 다할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