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및 LCD모니터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이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LCD모니터 판매대수를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신영현 사장은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에 LCD모니터 공장을 설립해 가동중”이라며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은 글로벌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올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50만대 정도의 LCD모니터를 국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 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생산량이 2만5000여대로 확대됐으며 다음달 수주물량이 5만대를 상회한다”며 “또 미국의 대형 PC업체, 유통업체와 공급협상을 진행해 이 물량을 수주할 경우 미국 수출도 큰 폭으로 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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