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 메디오피아가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27일 메디오피아(대표 장일홍 http://www.mediopia.co.kr)는 2002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주력사업이던 시스템통합 및 네트워크 중심의 솔루션사업 외에 온라인교육콘텐츠임대서비스(ESP:Education Service Provider) 및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기반 어학과 수능, 정보기술 등 전문 교육기관과 제휴를 맺고 ESP사업을 추진해 온 메디오피아는 다음달부터 파고다어학원과 중앙정보처리학원 등이 제공하는 사이버교육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연내에 10여개 전문교육관과의 추가 제휴도 추진할 방침이다.
메디오피아는 또 ESP사업을 발판으로 교육용 콘텐츠 신디케이션 사업에도 나서 기존 솔루션 위주의 획일적 매출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보통신부 지원 ASP보급 확산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된 바 있는 메디오피아는 올해부터는 일반 학원과 대학,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객층을 넗혀 나가기로 했다. 또 미국, 일본, 호주 등 외국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진출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메디오피아측은 지난해 사이버교육 시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310억원을 올려 교육 솔루션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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